체험수기, 영상을 통해 본 생생한 워홀 이야기
[뉴스렙]외교부는 지난 5일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국민외교센터에서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워킹홀리데이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경험을 공유하고자 개최된 이번 콘텐츠 공모전에는 총 199편이 출품됐고 출품자 가운데 총 9명에게 외교부 장관상 및 상금이 수여됐다.
변철환 재외동포영사기획관은 축사를 통해 동 공모전 수상자들을 격려하고 이들이 소중한 경험을 미래의 자산으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이러한 경험을 공유해 워킹홀리데이 준비자들의 시행착오를 줄이는데 기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수상작은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볼 수 있으며 특히 영상물은 워킹홀리데이 설명회 ‘워홀톡톡’에서 상영되고 수기는 책자로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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