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문
지난 4월 11일자 일요법회에서의 일부 법문 내용이 대중공의로 이번 문제를 풀어가고자 했던 불교단체 대표자들의 노력에 반하는 결과를 유발하게 된 점을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게 대한 불교단체 대표자모임의 지적을 겸허하게 수용하며 오는 4월 18일자 일요법회에서 명진 스님께서 이번 사건 전반에 대한 향후 봉은사의 입장 등에 대해서 직접 표명할 계획임을 알려드립니다.
불기 2554년 4월 13일
대한불교조계종 봉은사 대변인 황찬익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