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얼마 전부터 계속되는 두통에 병원을 찾은 뒤 뇌졸중 진단을 받았다. 매달 보험료를 납부해오던 보험이 떠올랐고, 보험사에 보험금을 청구했지만 보험금 지급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A씨가 가입한 상품은 뇌출혈만을 보장하는 상품이었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3대 사망원인 중 하나에 속하는 뇌혈관질환은 미리 대비해야 하는 질병 중 하나다. 또한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 3대 사망원인을 든든하게 보장하는 3대질병보험은 필수 보험으로 통한다.
전문가들은 암•심장질환•뇌혈관질환보험을 포함하는 3대질병보험 가입 시, 보장범위를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또 젊은층이라면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견해다.
MG손해보험에서 판매 중인 ‘MG다이렉트 2030 3대진단비보험’은 연계 담보 없이 뇌혈관질환진단비와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를 든든하게 보장하는 상품으로 니즈에 따라 암진단비를 추가로 설계 가능하다.
특히 뇌와 심장질환의 보장범위가 넓은 것이 눈에 띈다. 뇌혈관질환에 포함되는 뇌출혈, 뇌졸중을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은 물론 허혈성심장질환에 포함되는 급성심근경색까지 보장된다.
실속 있는 보험료로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다. 무해지환급형을 선택하면 보다 합리적인 보험료
설계가 가능하고, 최대 100세까지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보험이다.
MG손해보험 관계자는 “2030 3대진단비보험은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소문나 가입자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라며, “대비가 필수적인 3대질병인 만큼 미리 가입해두면 든든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MG손해보험은 최근 암, 뇌, 심장질환의 진단비 및 수술비 등 130여 개의 필수 담보를 자유롭게 맞춤 설계할 수 있는 ‘(무)원더풀 종합보험’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전문 상담원과 통화를 통해 보장분석 및 가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