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주원통운 주식회사가 퇴직 후 화물운송업을 준비하거나 이직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회사방문이 힘들거나 시간 거리의 제약을 해소시켜주기 위해 무료출장서비스를 시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화물업으로의 전향을 원하는 사람들의 시공간적 문제 해결뿐 아니라 운송업계의 이미지 개선을 위해서 실시하는 서비스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출장서비스를 통해서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이유는, 누구나 회사에 찾아오게 만들어 계약부터 우선시하던 운송업계에서 역으로 예비화물지입차주들에게 찾아가며 본인의 처해있는 상황과 현재 거주하고 근무하는 지역과 원하는 시간대에 맞는 화물차일자리를 현실적으로 화물차주의 입장에서 이해하며 선택할 수 있도록 돕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업체 관계자는 “예비지입차주가 화물일자리를 선택함에 있어 불편함이 없도록 당사에서는 업체 현장에 먼저 직접 방문을 하고 현장에서 배송 납품업무를 같이 하여 일에 대한 숙지를 확실히 하고 있으며, 또한 사고예방교육과 운전교육도 항상 진행하고 있다”며 “언제나 건전한 화물운송업 운전직의 바른 문화를 선도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주원통운 주식회사 홈페이지 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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