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관광청ㆍ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로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찾아서
뉴질랜드관광청ㆍ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로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찾아서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0.12.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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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를 선보였다. 아오테아로아는 마오리어로 뉴질랜드를 뜻하며, 세계 8대 불가사의 후보로 뉴질랜드의 다양한 지역을 추천하고 기내 안전 수칙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 기내 안전 비디오 (사진출처 : 에어뉴질랜드)
▲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 기내 안전 비디오 (사진출처 : 에어뉴질랜드)

뉴질랜드관광청 총괄 본부장 르네 디 몬시(René de Monchy)는 “관광업은 뉴질랜드 경제 회복의 핵심 산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를 통해 내국인들에게는 뉴질랜드의 또 다른 모습과 경험을 소개하고, 해외 방문객들에게는 다시 여행이 가능 해졌을 때 뉴질랜드를 기억하고 상기시킬 수 있는 활동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에어뉴질랜드 고객과 영업 부서 총괄 책임자 리앤 게라그티 (Leanne Geraghty)는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 비디오로 뉴질랜드 최북단의 케이프레잉가부터 남쪽의 스튜어트 섬까지, 뉴질랜드 전역의 여행지를 국내와 해외 시장에 효과적으로 홍보한다.”며 “COVID-19로 인한 국경 폐쇄는 뉴질랜드 관광 산업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현재 해외 방문객이 없는 시기이지만,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로 국내 지역 수요를 이끌고, 현지 관광 업계와 뉴질랜드 경제, 에어뉴질랜드 직원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한다. 더 나아가 국경이 다시 열릴 때 뉴질랜드 국제 관광 회복에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코로나 종식 후 해외 관광객들이 뉴질랜드를 여행 예정지로 가장 먼저 떠올릴 수 있도록 뉴질랜드의 매력을 알리고 국제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 기내 안전 비디오 (사진출처 : 에어뉴질랜드)
▲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 기내 안전 비디오 (사진출처 : 에어뉴질랜드)

뉴질랜드관광청과 에어뉴질랜드의 ‘새로운 기내 안전 비디오, 아오테아로아 세계 8대 불가사의’는 에어뉴질랜드 한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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