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인조 힙합 그룰 ‘세발까마귀’로 데뷔한 훈제이(Hoon.J)는 데뷔와 동시에 폭발적인 가창력과 무대 매너로 많은 누리꾼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다.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인상적인 데뷔 무대를 시작으로 KBS ‘불후의명곡’ 구창포 편에 출연하여 우승하며 당시 인지도 제로였던 신인이 오직 실력만으로 우승을 차지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훈제이는 가수 활동 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 방송, 개인 음악 유튜버 활동을 병행하며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만들며 팬들을 생각하는 모습을 꾸준히 보여왔다.
K-POP과 해외 POP 음원 커버 영상을 통해 훈제이 특유의 날카롭고 매력적인 보이스가 담긴 컨텐츠와 더불어 보컬 강좌 영상 컨텐츠는 다양하고 두터운 팬층을 생성했다.
본래 가수 활동 겸 ‘아프리카TV’라는 온라인 방송 플랫폼에서 방송하던 훈제이는 지난달 소속 BJ들을 위한 많은 컨텐츠 지원을 해주고 있는 스타티비(스타TV)와 팬더티비(팬더TV)라는 떠오르는 플랫폼으로 이적하여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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