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사업가 안성환 (캔두) 지난 21일 오후 kbs joy에서 방송된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크리스마스 맞이 소개팅이 진행됐다.
현재 디알엠브릿지 소속 안성환은 강남역에서 ‘서울주막’ 이라는 외식업을 운영중인 CEO자 청담동에서 트레이너로 활동하고 있고, 유튜버, 모델 등 다양한 일들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과 이수근은 두 조로 나눠 남자 출연자들을 심사했다. 이수근의 조에는 27살 청년사업가 안성환 씨가 등장하였고 이수근은 그가 등장하자마자 "축하드린다. 소개하지 말고 들어가라"고 합격 목걸이를 줬다. 이날 방송에는 여성출연자 5명과 남성출연자 20명이 나와 남성 5인을 선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졌다.
첫인상만으로 가장 많은 투표를 받은 캔두를 포함, CEO 마재영, 싱어송라이터 김기원 3명 이었다. 반면 적은 투표를 받은 CEO 김성욱, 한의사 정대진, 일러스트레이터 겸 타투이스트 송민규가 쏠남 탈락자 후보로 올라 긴장감을 높였다.
안성환이 속한 디알엠브릿지는 지난 7월 미디어브릿지와 도레미레코드사 디알엠타워가 합병을 통해 만들어진 회사이고 브릿지컴퍼니 계열사 확장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이원상 대표이사는 "앞으로 크리에이터들이 활동하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현재 다양한 크리에이터와 아티스트가 함께 엔터테인먼트, MCN, 매거진, 드라마 제작 및 기획, 음원 유통 및 배급 등 다양한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 밖에도 임팩트브릿지, 대우패션, 에비수와 협업중인 스타일브릿지의 안세호 대표 등 총 7개의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는 대형 종합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회사이다.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에서 방송되고 크리스마스 특집 2탄은 다가올 28일 월요일에 방영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