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숙(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이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가제)에 출연, 박해일 탕웨이와 호흡을 맞춘다.
영화계에 따르면 정영숙는 최근 시나리오를 읽어보고 스토리가 섬세하고 탄탄하여 '헤어질 결심' 출연을 결정하고 합류하기로 했다고 한다. '헤어질 결심'은 박찬욱 감독이 '아가씨' 이후 선보이는 한국영화. 산에서 실족한 사람의 사건을 수사하던 형사가 그 사람의 아내를 조사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정영숙의 소속사인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는 고두심, 정영숙, 신복숙, 정선일, 권나미, 김효선, 천성, 손수아, 김명호 등이 있다. 모회사인 규일통상의 자회사로는 컨텐츠제작사 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와 바이오업체 크레도바이오가 있다.
모회사 규일통상 한규설 대표이사는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교에서 학업을 마친후 국내대기업(전자제조업) 구매팀과 영국기업(교육업) 전략기획팀에서 근무 하였다.
이후 규일통상(맥스파워엔터테인먼트)을 설립 하였다. 규일통상(맥스파워엔터)은 컨텐츠제작업 및 무역업을 하고 있으며, 작년에는 웹드라마 3인칭연애시점을 제작, 글로벌 화장품 브랜드 시티칼라 광고컨텐츠 등을 제작 하였으며, 글로벌 브랜드 시티칼라와 독점판매권 계약을 체결후 국내에 런칭 하였다.
내년에는 상반기 뷰티와 헬스케어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를 제작 예정이며, 이와 동시에 화장품 개발 및 제조를 완료 예정 이다. 규일통상(맥스파워)는 국내 및 해외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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