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얼마 전 싱글앨범 ‘우린 어쩌면’을 통해 프로듀싱 능력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에서 비춰지는 아름다운 비주얼과 영상미로 관심 받은 적 있던 하인애가 이번에는 래퍼 테이크원(김태균)의 새 앨범에 자켓 모델로 참여했다.
이들은 원래 친분이 두터웠던 걸로 알려져 있으며, 테이크원의 요청에 하인애가 흔쾌히 도움주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테이크원은 힙합 레이블 하프타임레코즈의 수장으로 섬세한 사운드와 그의 철학이 담긴 독창적인 음악 세계관을 펼쳐 힙합팬들 사이에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최근 쇼미더머니9 우승자 릴보이의 [Bad news] 무대에 피쳐링으로 참여하여 다시 한 번 이목을 끌었다.
하인애가 자켓모델로 참여한 테이크원의 새 싱글앨범 ‘녹색이념’은 31일 낮 12시부터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감상이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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