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31일 국제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순금 1돈(Gold24k-3.75g)은 26만 원(살때)에 거래할 수 있다. 반면 팔때는 어제보다 2,000원 하락한 25만5,000원에 거래 가능하다.
또 금 18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8만3,900원에 거래됐다. 14K는 살때는 제품 시세를 적용하며, 팔때는 14만2,000원에 거래됐다.
백금 시세는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살때 18만6,000원이며, 팔때는 15만7,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은(Silver-3.75g)은 살때는 3,730원, 팔때는 2,8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국제표준금거래소 관계자는 “오늘 금팔때 시세는 순금 1돈, 18K,14K 등 어제와 크게 다르지 않은 양상을 보인다”면서 “14K팔기에 적합한 시기는 아니지만, 금 시세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 만큼 조금 더 기다리는 것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표준금거래소는 매일 변경되는 금시세 및 은시세를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안내하고 있다. 또한 순도 999.9%를 자랑하는 반돈 골드바 등 상품도 판매 중이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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