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일산가구단지에 위치한 ‘㈜본갤러리’의 서브 브랜드 ‘비올리노’가 봄을 맞이해 카페 및 가구쇼룸을 재단장하고, 신규 제품을 대거 출시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비올리노’는 기존 가구매장의 고정관념을 벗어난 차별화된 컨셉으로 휴식과 편의성 중심의 가구 쇼핑 환경을 제공해왔다.
‘비올리노’의 1층은 수제 브런치와 음료를 판매하는 브런치카페로 크로플, 갈레트 등의 메인 메뉴와 임실 치즈를 넣은 토스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1층 카페에 인테리어 되어 있는 가구들은 실제 판매되는 제품들로 패브릭 소파, 사하라 소파, 세라믹 식탁 등 다양한 가구들을 카페 내에서 직접 체험해보면서 브런치와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2층에는 다이닝룸, 침실, 거실, 주방 등에 필요한 가구들을 세트 구성해 신혼 가구 및 입주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한눈에 다양한 디자인과 함께 실용적인 기능성 제품들을 둘러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4월 봄을 맞이하여 쇼룸에 원목 침대, 패브릭 소파, 가죽 소파, 거실장 등 트렌디한 신제품이 대거 입고되어 소비자들의 방문이 더욱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소비자들이 직접 가구의 소재와 색상, 디자인을 변경할 수 있는 맞춤 제작이 가능할 뿐 아니라 사이즈와 구성, 기능 또한 변경할 수 있어 시각적인 만족을 넘어 실용성까지 갖춘 나만의 가구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비올리노’는 모든 제품들에 친환경 EO등급 이상의 원자재와 내장재를 적용하고 있으며, 원단의 원산지를 공개해 제품에 대한 신뢰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쇼파 제작 과정에 필요한 원목 골조, 스폰지, 솜 등 다양한 자재들의 투명한 원가공개와 함께 최소한의 마진만을 책정하는 파격적인 정책으로 합리적인 가격대를 가구를 제공하고 있다.
‘비올리노’ 관계자는 “자체공장 운영과 간소화된 유통 과정으로 합리적인 가격대의 가구를 제공하고 있는 ‘비올리노’ 카페에서 수제 브런치와 함께 음료로 힐링을 즐기며, 다양한 핸드메이드 가구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비교해보길 권한다”고 전하며, 아울러 관계자는 “앞으로 ‘비올리노’는 에싸, 자코모, 한샘 등 국내 유명 소파 브랜드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프리미엄 소파 브랜드로 자리 잡아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