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9월에 출시한 애플의 아이폰12 시리즈가 꾸준한 흥행을 보이는 것과 더불어 중국 내 중저가 스마트폰 제조사의 추격이 거세기 때문으로 해석된다. 아이폰12 시리즈는 애플의 첫 5G 지원 스마트폰으로, 기존 4G LTE 모델 사용 소비자의 교체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 해당 모델의 인기는 1분기까지 꾸준하게 연락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미국 포브스에서는 애플에 능통한 소식통을 인용하여, 애플은 오는 4월에 ‘에어팟 프로2’와 ‘아이폰SE3’ 모델을 공개할 것이라고 전했다. 신제품 출시 이전에 기존 모델 재고 소진을 위한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지고 있는, 네이버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는 아이폰 LTE 모델도 순차적으로 가격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올댓폰에 따르면 아이폰12 미니, 아이폰11, 아이폰XS, 아이폰7 등의 모델을 가격을 80% 이상 할인해 개통이 가능하여,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고 있으며 극소량 남아있었던 재고 소진을 목전에 두고 있다.
최신 모델인 아이폰12 시리즈 중 아이폰12 미니 모델은 10만원대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고, 아이폰11 프로 30만원대, 아이폰11 7만원대 등 아이폰11 시리즈와 관련된 파격적인 가격 할인이 이뤄졌다.
뿐만 아니라, 할부원금 100% 할인 된 0원 공짜폰으로 아이폰XS, 아이폰7 등이 준비되어 있다. 공짜폰의 경우 극소량 남은 재고로 잔여 재고는 곧 소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아이폰7은 저렴한 LTE 요금제 이용 시에도 0원 개통이 가능하고, 해당 프로모션은 한시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올댓폰’ 관계자는 “최신 스마트폰이 나올 때마다 기존 출시 모델들을 재고정리하기 위해, 모든 기종들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며 “아이폰 시리즈를 재고정리하니 지금 시기가 가장 좋은 기회이라고 한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