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올 상반기 플래그쉽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는, 첫 달인 2월 1% 포인트의 점유율 차이로 애플을 제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10월 애플이 첫 5G 지원 아이폰을 선보이면서 삼성전자는 시장 점유율 위협을 받았으며, 4분기 1위 자리를 뺏겼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2월 스마트폰 판매량은 코로나19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이 큰 타격을 받았던 작년 2월보다는 약 26% 높은 수준으로, 코로나19 발발 이전인 2019년 2월보다도 약 12% 높은 수준이다. 삼성전자가 화웨이의 빈자리를 차지하고 애플 아이폰12 인기를 견제하기 위해 예년보다 이르게 갤럭시S21을 출시한 영향으로 보인다.
이처럼 갤럭시S21 시리즈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스마트폰 온라인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갤럭시S21을 비롯해 갤럭시노트20, 갤럭시노트10+(플러스) 등 최신 스마트폰에 추가 지원금을 더해 할인 기획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올댓폰은 11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온라인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로 코로나19 이슈로 인해 소비자들이 스마트폰 구입 시 가장 선호하는 온라인 비대면 구입이 가능한 카페이다.
내용에 따르면 올댓폰에서는 이달 초 공시지원금이 상향된 갤럭시노트20 모델에 카페 추가 지원금이 적용되며, 30만원대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갤럭시S21과 갤럭시Z 플립 각 10만원대, 갤럭시노트10+(플러스) 9만원대, LG V50s ThinQ, 갤럭시A90 5G, 갤럭시A32, 갤럭시A31 등이 할부원금 0원에 구입이 가능해 가성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올댓폰에서 진행 중인 4월 스마트폰 특가 프로모션은 인기 모델 20여 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