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광저우에 ‘사시사철 언제 가도 좋은 힐링 경남’ 소개
중국 광저우에 ‘사시사철 언제 가도 좋은 힐링 경남’ 소개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1.04.19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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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관광교류 재개 대비, 중국 광저우 ‘한국문화의 달’ 행사 참여
▲ 경남도, 광저우에 ‘사시사철 언제 가도 좋은 힐링 경남’ 소개

[뉴스렙] 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광저우 챠오신 국제 광장에서 열리는 ‘2021년 광저우 한국문화의 달‘ 행사에 참가해 ‘사시사철 언제가도 좋은 힐링 경남’을 소개해 현지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중수교 30주년 기념 및 코로나 종식 후 한중 문화관광 교류 재개를 대비해 광저우총영사관과 한국관광공사 광저우지사 및 광저우 챠오신그룹이 공동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16년 이후 현지 중국 대기업이 직접 참가한 최초의 한국 문화관광 홍보 행사다.

지자체 관광홍보관 외 k-pop 및 난타 공연, 지자체 특색요리 시식 행사, 왕홍 초청 실시간 온라인 생방송, 한중 음식문화 교류 및 한국 음식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참여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코로나로 인해 해외여행을 가지 못한 중국인들에게 한국을 체험하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

상해사무소는 16일 개막식부터 2일간 챠오신 국제 야외광장에서 경상남도 홍보관을 설치해 ‘사시사철 언제 어디서나 힐링 경남. 그 매력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사계절이 뚜렷한 경남의 관광명소를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유정실 상해사무소장은 “지난해 11월 상하이국제여유박람회에서 경남도 관광지에 관심을 가진 상하이강생국제여행사가 현재 4박 5일 웰니스 경남 관광상품 2개 코스를 개발하고 있고 해당 여행사에서 자체 고객을 대상으로 상반기에 상품설명회도 계획 중이다”며 “박람회나 각종 행사에 참여해보면 우리도 관광지는 코로나 시대 가장 안전하고 건강한 관광지로 한중 관광 재개 후 안전한 힐링 관광지로 각광받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포스트 코로나 대비 경남관광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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