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지난해 시작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여행을 떠나지 못하게 되면서 국내 여행 수요가 증가하면서 김포공항이 더욱 붐비고 있다.
김포공항 이용객들은 주로 자가용 차량을 이용한다. 하지만 한국공항공사가 운영하는 국내 주요 공항들의 주차요금이 최대 50% 인상하면서 공항을 이용하는 여행객들의 불편함이 가중되고 있다.
수도권 공항 중에 김포공항의 주차요금이 가장 비싼 수준이며, 불법 주정차 차량 때문에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김포공항 주차대행 서비스를 운영하는 '애플주차장'이 여행객들의 주차비 비용 부담을 고려하여 저렴한 주차비를 구성해 주목받고 있다. 현재 애플주차장의 주차요금은 평일 1만원, 주말 1만 5천원으로 구성돼 있다.
코로나19로 불안감을 느끼는 고객을 위해 전 차량 소득을 진행하고 있으며, 고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실내 주차 후 인증사진을 고객에게 당일 전송하는 안심 서비스를 착안해 신뢰성을 높였다. 실내인증 사진을 보내주지 않고 실내주차장이라고 홍보하는 회사는 실제로 실내 주차장이 아닐 가능성이 있으니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애플주차장 관계자는 "당사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주차대행 경력 10년의 노하우로 운영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에 비해 서비스의 질은 최상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플주차장의 자세한 혜택이나 비용에 대한 확인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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