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최근 아파트 가격 급등으로 젊은 세대들에 '내 집 마련의 꿈'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격은 물론, 거주할 지역과 평수, 입지 환경 등 내 맘에 쏙 드는 아파트 분양은 '하늘의 별 따기'인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가격에 분양 아파트를 맞추는 성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아파트 가격의 급상승에 따른 현상으로 준공 후 미분양 물량이라도 잡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보인다.
이러한 가운데, 부산의 소형 공동주택인 '서면 동원시티비스타'가 우수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부산 내 신규 소형 공동주택 분양 건으로 6월4일(금) 성황리
오픈 했으며,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부산의 핵심인 서면의 중심 생활권을 다양하게 누릴 수 있는 최적의 입지를 자랑한다. 주변으로는 롯데백화점, NC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트레이더스, 부전시장 등이 있고, 부산국제금융센터, 부산시청 행정타운이 인접해 서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사통팔달 교통망과 쾌적한 자연 환경까지 두루 갖추고 있다. 해당 소형 공동주택은 부전역 1분 거리에 위치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1호선과 2호선 환승역인 서면역과는 도보 5분 거리다. 또한,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연결하는 광역교통망을 갖추고 있으며 부산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시내버스 노선 집결지로 교통 환경이 우수하다.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숲세권'이라는 점도 뚜렷한 장점이다. 주변에 약 14만평 부산 최대 규모의 부산시민공원을 비롯해 송상현광장, 라이온스 공원, 황령산 등이 있어 가까운 곳에서 여유롭게 그린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로나19 감염병으로 인해 수요자들은 단지 인근에서 생활에 필요한 것들을 바로 해결할 수 있는 환경을 선호한다. '슬리퍼를 신고 나가도 될 만큼 가까운 환경'을 의미하는 ‘슬세권’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라며, "그런 점에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쇼핑과 문화시설, 교통과 자연 환경을 두루 갖춘 소형 아파트로, 불안정한 아파트 분양 추세 속에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한편, 부산 서면 동원시티비스타는 6월4일(금) 오픈과 함께 본격 분양에 돌입했다. 홍보관은 부산진구 중앙대로 821에 마련되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