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중고차 ‘담소카’ 실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허위매물 구분법을 알려
수원중고차 ‘담소카’ 실매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허위매물 구분법을 알려
  • 김백
  • 승인 2021.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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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 중고차는 신차와 동일한 예산을 기준으로 삼았을 때 한 단계 높은 등급의 차량을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가격 대비 성능이 우수하다. 하지만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로 차량을 구입하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의 마음을 악용하는 허위매물 수법도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허위매물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매물을 존재하는 것처럼 꾸며,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에 판매 게시물을 올려 소비자들의 방문을 유도한다. 이후에는 차량이 팔렸다고 하거나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여 다른 차량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수법을 말한다.

이러한 가운데, 수원중고차매매사이트 ‘담소카’에서 소비자의 원활한 중고차 거래를 돕기 위해 허위매물을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을 전했다.

담소카 관계자는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대의 차량을 찾았다 해도 무작정 매매단지를 찾는 일이 없어야 한다.”라며 “허위매물을 일삼는 업자들은 대부분 사원증을 보유하지 못했기 때문에 매매단지를 찾기 전 거래를 담당할 딜러의 사원증을 사진으로 받아 소속 매매상사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이어 “차량등록증, 성능기록부를 통해 보험조회, 렌트 이력, 법인 이력, 압류 및 저당 등을 조회하여야 한다.”라며 “이후에는 차량의 상태를 확인하는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중고차의 침수 여부는 안전벨트나 바닥에 흙이나 물기 유무로 확인이 가능하고 시운전을 통해 핸들이 쏠리거나 진동이 없는지 확인하여야 한다.”라며 “차량의 외관을 확인하기 위해선 햇빛이 비치는 낮 시간대에 매매단지를 찾는 것이 좋고 자동차가 잘 보이는 곳에서 좌우 균형과 타이어, 전조등, 잘 보이지 않는 하체, 지붕 부위 순서로 체크하면 된다.”라고 전했다.

현재 믿을만한 중고차 ‘담소카’는 소비자들이 발품을 팔지 않아도 합리적인 가격대로 차량을 만나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허위매물 무료 판별 서비스를 비롯해 구입 후 1년간 주행거리 10,000km까지 엔진, 트랜스미션 등 주요 부품에 대한 품질보증과 무상 A/S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본사인 수원지역 외에 서울, 분당, 안산, 용인, 천안, 대전, 울산, 대구 등 전국에 중고차매매단지를 구축해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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