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금 부담 없는 10년 전세형 도입…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6월 공급 예정
세금 부담 없는 10년 전세형 도입…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6월 공급 예정
  • 차승지 기자
  • 승인 2021.06.09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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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테크노밸리의 산업집적화로 인재영입 유리, 첨단산업 창업 기회도 풍부
젊은 층 중심의 근무인구 유입으로 상권 활성화, 업무 외 시간에도 뜨거운 판교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투시도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투시도

[뉴스렙] 경기도 성남 판교신도시는 명실공히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통한다. 판교 테크노밸리에 첨단산업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모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많아지면서 상권까지 활기를 띠고 있다. 또한 우수한 교통 여건을 기반으로 한국 최고의 산업단지로 자리잡다 보니 타 지자체에서도 판교를 벤치마킹할 정도로 성공한 신도시로 자리잡았다. 

▣ 판교 테크노밸리의 성공 핵심 요소, 첨단 기업 대거 유입으로 산업집적화 달성
판교의 성공에 핵심에는 판교 테크노밸리가 있다. 총 66만㎡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에는 현재 1,300여개 기업이 입주를 완료하거나 입주계획을 갖고 있다. 네이버, 카카오, 안랩, 한글과컴퓨터 등 IT기업을 비롯해 넥슨, 엔씨소프트, 스마일게이트, 위메이드 등 게임업체, SK바이오팜, 차병원그룹 등 BT기업 등이 자리를 잡으며 성장했다. 

최근에는 IT, BT 등 첨단산업 기업뿐만 아니라 제조기업, 방산기업 등도 잇따라 판교로 몰리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두산중공업, 현대중공업, SK케미칼, LIG넥스윈, 한화테크원, 한국타이어그룹 등이 판교에 연구개발센터나 사옥을 지으면서 클러스터를 구축하며, 판교 성장 규모를 더욱 키우고 있다.

▣ 젊은 층 선호도 높은 판교 일대, 기업인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 잡아
이렇게 IT나 정보통신, 생명공학, 게임, 컨텐츠 등 첨단산업관련 기업뿐만 아니라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대기업들이 판교에 모여 있다 보니 젊은 근로자의 비율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 실제 경기도 조사에 따르면, 2019년 말 기준 20대 근로자를 포함해 30대 이하의 근로자 비율은 64%를 차지하고 있다. 

젊은층 선호도는 자연스럽게 시장 활성화로 이어졌다. 업무 외 시간에도 판교에서는 누릴 수 있는 것들이 많아서다. 실제 판교에 위치한 현대백화점은 오픈 5년 4개월만에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국내 최단 기간 1조 클럽’ 타이틀을 거머쥐었고, 프랑스 카페와 문화거리를 표방한 대규모 스트리트몰, ‘판교 아브뉴프랑 판교’ 역시 기업인들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고 있다. 

▣ 강남 14분, 사통팔달 교통 여건 갖춘 판교 테크노밸리
여기에 서울 강남접근성이 뛰어나다는 점도 판교의 성공의 이유로 꼽힌다. 입지적으로 강남과 가까운데다 신분당선 개통을 통해 강남과의 접근성이 향상되면서 판교의 가치가 수식 상승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지하철역 4개 정거장, 약 14분이면 강남역에 닿을 수 있다. 이러한 강남 접근성 향상이 판교를 제2의 강남 못지않은 지역으로 성장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판교가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첨단산업 관련 기업들이 대거 유입되고, 젊은층 기업인이 늘어나면서 시장이 함께 커졌기 때문이다” 라며 “또한 강남은 물론 수도권 각 주요 도심으로 이동이 용이한 점까지 더해지면서, 앞으로의 성장 규모도 가늠하기 힘들 정도”라고 말했다. 

▣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 선점, 기업하기 좋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 6월 공급 예정
이러한 가운데, 판교 테크노밸리 중심 입지를 선점한 지식산업센터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가 6월 공급을 예정했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판교 제2테크노밸리 산업용지 E2-1블록에 연면적 3만8,323㎡로 조성된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미래가치 높은 판교 제1·2·3테크노밸리의 중심 입지를 선점했다. 때문에 산업 연계성이 우수하고, 인근 KT, 차바이오텍, 인터파크 등 유수 기업과 I-Square, 경기기업성장센터, 판교기업성장센터, 글로벌ICR융합 플래닛, 글로벌비즈센터 등도 들어설 예정이다. 현재 판교 테크노밸리에는 1,300여개 기업이 입주해 있고, 상주 인원만 7만5,000여명으로 추산되고 있다. 향후 판교 테크노밸리 3단계까지 개발이 완료되면 약 2,500여개 기업에 약 13만여 명이 상주하는 첨단 산업클러스터가 될 전망이다.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공급되는 민간분양 지식산업센터로 입주 및 분양 여건이 까다로운 공공분양 지식산업센터와 달리 부담이 적은 것도 장점이다. 또한 판교 최초로 10년 전세형 상품도 마련했다. 10년간 전세로 이용하다가 분양전환하는 방식이다. 10년 후 임차인에게 우선 분양권을 부여하기 때문에 사무실을 이전해야 할 걱정이 없고, 월세 임대가 아닌 전세로 이용하다 보니 임대료 부담은 물론 시세에도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전세 임대이기 때문에 부가세, 취득세, 재산세 등의 세금 부담도 없다. 또, 분양전환 시에는 현재 임대시점 시세의 분양가로 분양할 계획으로 시세차익도 누릴 수 있으며, 일반 분양과 마찬가지로 계약 시 다양한 면적, 타입을 선택할 수 있어서 기업 특성에 따라 입주가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또한, 중도금 5% 납부의 파격적인 조건을 내세워 초기 자금에 대한 부담도 덜었다.

성남시가 판교 테크노밸리 등 판교 일대를 게임·콘텐츠 특구로 지정하면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판교 제1·2테크노밸리 일대 관련 산업 기반시설과 생태계를 조성하고, 기업지원 프로그램 강화, 산업 활성화 지원 등 4개의 특화사업을 진행하는 게임·콘텐츠 특구는 사업비만 총 1719억원에 이르며, 관련 지식산업센터에는 분양가와 임대료 완화 등 각종 규제 완화 혜택도 적용될 예정이다.

판교와 화성, 용인을 잇는 ‘K-반도체 벨트’도 형성된다. K-반도체 벨트는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산업을 강력하게 육성하기 위해 추진되며, 판교권 등의 기존 반도체 제조시설을 연계해 특화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은 올해 41조8000억원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10년간 누적으로 510조원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으며, 정부도 이를 위해 반도체 관련 R&D나 관련 시설에 투자할 시 세제·금융 지원을 확대해 비용 부담을 덜 계획이다.

게임·콘텐츠에 이어 반도체 특구로 지정되면서 주목받고 있는 판교 테크노밸리에서 6월 공급에 나설 예정인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입주 기업에 최적화된 다양한 평면을 제공하며, 기업 특성에 따라 맞춤형 공간배치가 가능한 최신 트렌드 설계를 적용했다. 또한 다목적 회의실,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등이 예정되어 있어 워라밸 라이프를 위한 시설이 공급될 예정이다. 지식산업센터 내 옥상정원, 중앙광장 산책로 등이 조성되고, 인근 봉바위산이 있고 녹지율이 높아서 쾌적한 업무환경도 갖췄다.

광역 교통여건도 갖췄다. 용인서울고속도로와 분당내곡간고속화도로, 대왕판교로를 이용해 가까운 양재역, 수서역, 장지역 등 강남권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제2경인고속도로와 수도권1제순환고속도로를 통해 과천·안양·하남도 쉽게 오갈 수 있다.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강남역까지 14분이면 이동할 수 있으며, 대왕판교IC 광역버스 환승정류장 Ex-hub도 예정돼 있다.

한편, ‘판교 제2테크노밸리 판교IT센터’는 6월 중 공급을 예정하고 있으며, 공급 이후 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홍보관은 판교 제2테크노밸리 내 위치하며,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입주의향서를 접수 중이다. 방문 가능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이며, 유선으로 예약 후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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