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새로 선보이는 ‘갤럭시A22’ 5G’의 예상 사양이 공개됐다. IT전문 외신매체 샘모바일은 갤럭시A22 5G모델이 고사양, 자기 스마트폰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갤럭시S22가 90Hz의 주사율과 FHD+의 인피니티-V 디스플레이가 탑재되며 프로세서는 미디어텍 700 칩셋이 장착된다고 보도했다.
이어 외신은 갤럭시S22의 메모리는 4GB에 최대 64GB의 저장용량을 갖고 SD슬롯이 장착돼 최소 512GB의 지원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카메라는 800만화소의 전면카메라와 4800만 메인 후면카메라, 500만 초광각, 200만 화소의 렌즈 등 트러블 카메라로 구성된다.
이외에도 5G통신이 가능하며 LTE모델 2종으로 출시할 예정이다. 4G버전의 스마트폰 모델은 갤럭시A22 5G모델 대비 소폭 하향된 스펙을 보일 전망이다. 갤럭A22 색상은 블랙, 퍼플, 화이트 외 1종으로 출시되며 예상 가격대는 20~30만원선을 호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갤럭시A시리즈의 신작발표가 예고된 가운데 핸드폰 시세 공유 사이트 ‘극딜나라’는 갤럭시 전 시리즈의 하향가를 공개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A32, 갤럭시A42 5G등 올해 출시한 A시리즈의 가격을 0원으로 낮추고 갤럭시퀀텀2, 갤럭시점프 등 중저가형 라인의 가격도 무료로 판매했다.
또한, 프리미엄 모델인 갤럭시S21의 최저가를 0원으로 책정했고 갤럭시노트10+. 갤럭시노트20, 갤럭시Z플립 등 준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도 최대 100%의 할인을 진행했다. 이밖에도 현시점 최고가 모델인 갤럭시S21 울트라, 갤럭시Z폴드2의 가격은 30만원 이상 하향했고 타사인 애플의 아이폰12 프로맥스의 가격도 동일한 할인금액을 적용했다.
‘극딜나라’ 운영자는 “곳곳에 핸드폰싸게사는법에 대한 이슈들이 올라오며 이동통신사를 포함해 스마트폰 시장 전체가 가격을 낮추고 있는 것 같다”면서, “전국에 퍼져 있는 핸드폰 성지를 한 눈에 보고 가격비교를 할 수 있도록 알짜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위와 관련한 더 자세한 내용은 ‘극딜나라’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가격이 이렇게 떨어지다니.. 고래고기밴드에선 공짜에 차비2만원까지
챙겨준다하고 소비자입장에선 그저 감사할따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