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제이엘아이엔씨의 뷰티 유아 편집몰 베네팡이 라이브커머스가 접목된 신개념 이커머스 마켓 '룰루마켓'으로 브랜드 명을 변경, 서비스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룰루마켓은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판매할 수 있으며, 중소 및 중견 기업부터 개인 판매자 등 누구나 부담 없이 공급처를 등록할 수 있다. 이를 위해 업계 최저 수준인 10%의 입점 수수료를 책정했다.
현재 김태희가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바나리마스크를 비롯해 ▲에어 데이즈 ▲참존 ▲유한양행 ▲삼진어묵 등의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다.
한편,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쇼핑을 향한 관심이 높아진 점을 고려, 룰루마켓은 라이브커머스 플랫폼도 강화한다. ‘룰루 라이브’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쇼핑 콘텐츠를 개발해 자체 기획 라이브의 퀄리티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특히, 룰루마켓에 입점된 판매자들에게 라이브커머스 솔루션을 제공, 다양한 방식으로 매출 활도를 열기 위한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룰루마켓 관계자는 "마스크, 뷰티, 생활, 인테리어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입점돼 있으며, 라이브커머스를 함께 진행해 판매자의 매출 극대화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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