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는 언제나 대출 중!
시리즈는 언제나 대출 중!
  • 불교닷컴
  • 승인 2012.10.15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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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속 여신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
 아테나의 비밀
 조앤 호럽, 수잰 윌리엄스 글 | 김경희 옮김 주소진 그림 | 초등 중학년 문학
2012년 9월 10일 발행 | 143*210 | 196쪽
값 10,000원(초판 한정 스케치북 부록 포함)
ISBN 978-89-255-4738-1
세트 978-89-255-4737-4

홍보용 책갈피가 60초 만에 바닥나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언제나 대출 중인 화제의 그 책!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화제의 책이 출간되었다. 서점이나 도서관에 비치한 홍보용 책갈피는 60초 만에 바닥나 버리고, 미국 내 도서관 어디든 원서의 시리즈명 <Goddess Girls>를 검색하면 언제나 ‘대출 중’이라고 뜨는 책! 인기를 증명이라도 하듯이 아이들 블로그마다 인증샷을 찍어 올리고, 책 속 주인공 따라 하는 걸 자랑하고 있다. 바로 그 화제의 책이 우리말로 번역되어 드디어 출간되었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의 첫 번째 책인 1권 《아테나의 비밀》에 이어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여신들을 각 권의 주인공으로 하는 시리즈 책이 두 달 간격으로 나올 예정이다. 11월 출간 예정인 2권 《페르세포네의 거짓말》과 내년 1월 예정인 3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가제)》, 3월 예정인 4권 《아르테미스의 용기(가제)》도 기대하시라! 4권 이후의 시리즈도 계속 출간될 예정이다. 시리즈를 읽다 보면 어느덧 영미권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에게 그토록 인기 있었던 비결을 깨닫게 될 것이다. 아하!!
특별히 1권 《아테나의 비밀》은 초판 도서를 구입한 모든 독자에게 <올림포스 여신 스쿨 스케치북>을 증정한다. 아름다운 그림과 함께 자신만의 멋진 감각과 그림 솜씨를 뽐낼 수 있는 부록으로, 초판 한정으로 제작되어 조기 품절될 수 있다.

뭐? 그리스 신화 속 여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고?
놀라울 정도로 구체적인 학교생활과 그리스 신화의 절묘한 조화!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초등학교에 다닌다! 그중에서 ‘가디스 걸스’로 불리는 네 여신을 주인공으로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아테나, 페르세포네,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그리스 신화 속 여신의 특징과 성격을 빌어 현실에 있을 법한 다양한 성격의 아이들이 주인공으로 진짜로 있을 법한 초등학교 생활이 펼쳐진다. 거기에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라든지, 신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학교생활로 바뀌어 나오는데, 이런 글을 쓴 저자의 글솜씨에 아이들은 물론 부모들도 혀를 내두르게 될 것이다. 그저 이야기 두 가지를 결합한 것이 아니라, 그야말로 아이들이 저도 모르게 빠져드는 흥미진진한 학교 이야기와 함께 그리스 신화를 배울 수 있는 기회! 부모가 떠밀지 않아도 알아서 신화를 신 나게 배우는 꿩 먹고 알 먹고가 가능하다. 아이들은 시키지 않아도 책을 읽을 것이고, 그리스 신화는 저절로 머릿속에 쏙쏙!
게다가 딱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예쁜 삽화가 잔뜩 들어 있어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다. 무조건 첫 장을 펼치기만 하라. 신화 속 마법처럼 모든 것이 변할 것이다.
여기에 대한 옮긴이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자.

솔직히 털어놓자면,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를 접하게 되었을 때 맨 처음 든 생각은 ‘그리스 신화로 아직도 할 말이 남았나?’ 하는 것이었다. 이천 몇백 년 전부터 오늘날까지 수많은 아이들이 그 복잡한 신의 족보를 줄줄 외울 만큼 그리스 신화를 읽고 또 읽었다. 이제는 3D 영화며 게임까지 있는 마당에 새삼 그리스 신화를 소재로 한 학교 이야기라니……. 마치 다락방에서 먼지가 켜켜이 앉은 할아버지의 책을 꺼내 보는 기분이었다. 그러나 막상 이야기를 읽기 시작하자 나는 발을 동동 굴러야 했다.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지, 내가 잘 알고 있는 사실을 어떻게 새롭게 보여 줄지가 궁금해서 견딜 수 없었다. 진짜 재미있었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에 나오는 그리스 신화는 우리가 익숙한 이야기와는 조금 다른 부분이 있다. 예를 들면 제우스와 포세이돈은 형제지간인데 이 책에서는 그렇지 않다. 그러나 그런 부분은 조금 접어 두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그리스 신화도 이야기를 모아 정리한 사람에 따라 조금씩 다른 부분이 있으니까. 오히려 그런 것을 찾아내는 재미를 듬뿍 누려 보자. 정말 아는 만큼 보인다!

무엇보다 <올림포스 여신 스쿨> 시리즈는 그리스 신화를 통해 우리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 어딘가 낯선 환경에 들어가게 되었을 때의 두려움, 부모님의 기대에 부응하고 싶은 부담감, 멋진 아이와 친구가 되고 싶은 소망, 어디를 가나 있는 못된 아이와의 갈등, 게다가 무조건 자기가 더 잘났다고 생각하는 남자애들까지!
우리가 매일 겪는 일과 고민이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 주인공의 생각에 나도 모르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주인공과 함께 문제에 대한 답을 찾게 된다. 아테나를 시작으로 앞으로 아프로디테, 아르테미스, 페르세포네, 심지어 밉살스러운 메두사의 이야기까지 쭉 펼쳐질 것이다. 많은 친구들이 이 이야기를 읽고 즐거움을 누리길 바란다. 그리고 부디 깨닫게 되기를. 내가 바로 여신이었어!
-194~195쪽 ‘옮긴이의 말’ 중에서

<올림포스 여신 스쿨> 대망의 1권!
지혜의 여신 아테나가 벌이는 좌충우돌 학교생활

 

처음 시작은 그 유명한 해리 포터의 시작과 같다. 어느 날 아테나에게 배달된 두루마리 편지. 제우스 교장이 보낸 올림포스 학교의 입학 편지였다. 게다가 아테나가 제우스 신의 딸이라니!
“ 원래 너는 ‘여신’이란다!”
해리 포터가 머글이 아니었듯 아테나는 인간이 아니었다. 그러나 아테나가 여행 가방 두 개에 꽉꽉 채운 짐을 모두 잃어버린 채 학교에 도착한 것부터 앞으로가 순탄치 않으리라는 예감이 든다. 하지만 새로운 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불안감에 가슴 두근거리며 올림포스 학교에 도착. 학교에서 돌아다니는 신이나 여신인 학생들은 아테나가 인간 세상에서는 상상하지도 못했던 모습이다. 과연 아테나는 올림포스 학교에서 새 친구를 사귀고, 아빠를 실망시키지 않으면서 잘 지낼 수 있을까?

 

차례
1장 갑작스러운 편지
2장 첫날
3장 영웅학 수업
4장 다정한 우리 아빠
5장 얌브로시아
6장 룸메이트
7장 익사 위기
8장 입단 시험
9장 행방불명
10장 거시기

시리즈 소개
1권 아테나의 비밀(출간)
2권 페르세포네의 거짓말(11월 출간 예정)
3권 아프로디테의 아름다움(2013년 1월 출간 예정)
4권 아르테미스의 용기(2013년 3월 출간 예정)
5권 아테나의 지혜(2013년 5월 출간 예정)
6권 아프로디테의 노래(2013년 7월 출간 예정)
7권 아르테미스의 믿음(2013년 9월 출간 예정)
8권 메두사의 심술(2013년 11월 출간 예정)

저자 소개
지은이 조앤 호럽, 수잰 윌리엄스
조앤 호럽은 문예상을 받은 작가로, 지금까지 어린이 독자를 위해 125권이 넘는 책을 썼다. 대표작으로는 《샴푸》, 《마멋 날씨 학교》, 《개는 왜 짖을까?》, <인형 병원> 시리즈 등이 있다. 책에서 새로운 아이디어 얻기를 좋아한다는 점에서 네 소녀 신 중 아테나와 가장 비슷하지 않나 하고 생각한다.

수잰 윌리엄스는 어린이를 위해 30권이 넘는 책을 썼고, 문예상을 받은 작가이다. 대표작으로는 《책벌레 릴》, 《엄마가 내 이름을 모른대요》, 《우리 집 강아지는 부탁할 줄을 몰라》, <파워 공주> 시리즈, <꽃봉오리 요정> 시리즈가 있다. 남편 분 말로는, 수잰 선생님은 귀찮은 질문(주로 왜 컴퓨터가 제대로 안 돌아가는지에 관한 질문이라는데)을 하는 판도라랑 비슷한 편이라고 한다. 물론 판도라는 절대로 컴퓨터를 쓸 일이 없겠지만.

옮긴이 김경희
초등학교 때 다른 아이가 텔레비전을 보는 동안 《그리스 로마 신화》, 《일리아드》, 《오디세이아》, 《플루타르크 영웅전》을 줄줄 외울 정도로 읽고 또 읽었다. 제일 좋아하는 여신은 사냥의 신 아르테미스였는데 정작 본인은 운동에 영 소질이 없었다. 그래서 헤라클레스처럼 열두 가지 모험을 하고 올림포스 산에 가 보고 싶었지만 엄두도 낼 수 없었다. 그런데 지금은 어린이 독자를 위해 <소년 셜록 홈즈> 시리즈를 번역하면서 신 나는 모험을 하는 중이다. 혹시 <여신 스쿨> 시리즈가 끝나면 제우스의 초청을 받아 올림포스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모른다며 두근두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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