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번째 심리학 교과서 ‘처음 만나는 심리학’
당신도 본 적 없는 사람을 소문만 듣고 미워하는가?
일행이 짜장면을 시키면 당신도 ‘나도 짜장면’하고 외치는가?
<처음 만나는 심리학>은 이 물음에 답을 줄 수 있는 책이다.
책에는 사례를 읽고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용과 심리학 탄생부터 분야 성격 심리학의 미래까지 이론을 모두 담았다.
책은 당신이 겪는 심리현상에 대해 알고 싶어도 어느 분야를 참고해야 할지 몰라서 차례대로 책을 읽는 사람
에게 일종의 나침반이다. 책은 몇 권의 저술 활동을 함께 해 온 2인의 저자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지식의 흐름’으로서 심리학 전체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심리학의 핵심을 정리했다.
책은 사이사이 그래프와 일러스트를 삽입하고 중요 내용은 도표로 정리해 시각적인 이해를 도왔다. 또, 한 개의 장을 20~30쪽으로 구성해서 바쁜 현대인들이 하루 30분씩 10일만 투자하면 심리학을 마스터 할 수 있도록 했다.
처음 만나는 심리학┃사토 다쓰야ㆍ와타나베 요시우키 지음┃김경원 옮김┃불광출판사┃1만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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