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버스운송조합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조달 구매 지원
대전시, 버스운송조합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 조달 구매 지원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4.19 09:2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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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광고수익금 2천만원 활용. 8600개 진단키트 구입, 운수종사자 지급
▲ 대전광역시청

[뉴스렙] 대전시는 시내버스 광고수입금을 활용해 코로나19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해 운수종사자들에게 배부하는 버스운송조합의 사업계획을 승인하고 가격이 저렴한 조달 구매를 통해 진단키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밝혔다.

조달구매는 공공기관만 가능해 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자가진단키트 조달 구매가 어려웠다.

이에 대전시가 조달청에 시내버스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사업 필요성 설득해 구매가 가능해졌다.

버스운송조합은 시내버스 광고수입금 약 2천만원을 투입해 총 8,600개의 자가진단키트를 구매할 계획이며 운수종사자 1인당 3개씩 배부하고 나머지 500여 개 키트는 예비용으로 비축할 예정이다.

한편 4월 10일 기준 대전시민 코로나19 확진률은 28.8%인 반면, 시내버스업계는 운수종사자 및 관리직 등을 포함해 확진률이 17.0%으로 평균보다 낮게 나타났다.

지난해 마스크 70만 매를 구입해 시내버스 및 전세버스 운수종사자 등 3,340여명에게 배부하고 대전시는 시내버스 내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차단을 위해 모든 시내버스를 대상으로 전문방역업체 또는 공공일자리사업을 통해 시내버스 내부 집중방역을 실시한 노력이 낮은 확진률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대전시 한선희 교통건설국장은 “그동안 운수종사자 자부담으로 자가진단 후 시내버스를 운행했는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운수종사자의 부담은 줄이면서 시내버스 이용객의 안전은 지속적으로 확보하겠다”로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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