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교체식물을 활용한 ‘반려식물 입양 프로젝트’ 체험부스 운영
[뉴스렙]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국립세종수목원은 24일 일요일 세종호수공원에서 기후변화주간을 맞아 탄소중립 캠페인에 참여했다.
본 행사는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저탄소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세종시자원봉사센터와 함께 개최한 오프라인 이벤트다.
세종수목원은 ‘시클라멘 반려식물 입양프로젝트’ 체험 부스를 운영했으며 시클라멘은 수목원 겨울전시에 활용된 다년생 식물이다.
화분을 가져오는 참가자에 분갈이와 계절별 관리 교육을 진행했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식물을 활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국민 생활 속 탄소중립을 자연스럽게 체화할 수 있도록 반려식물 교육을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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