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만화와 현대적 해설 함께
방대한 분량으로 쉽게 읽히지 않던 <법화경>이 만화로 나왔다.
<만화로 보는 법화경과 새로운 해설>은 <법화경> 한품 당 4페이지로 구성했다. <법화경> 28품을 한권의 책에 올컬러 만화로 출간한 것은 국내 최초이다.
만화로 모두 다루지 못한 내용은 해설을 달았다. 해설은 추가설명이 아니라 현대인의 눈높이에 맞게 천문학 심리학 해석학 등에 맞춘 것들이다.
글은 칼럼니스트로 활동 중인 방경일 작가가 썼다. 그림은 월간 <설법>에서 ‘만화로 보는 불교설화’를 연재했던 김장열 화백이 그렸다.
만화로 보는 법화경과 새로운 해설┃글 방경일┃그림 김장열┃도서출판 솔바람┃1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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