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반디가 최근 3년간(2019년~2021년) 누적 매출액 21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높은 매출액을 달성한 반디는 회사에서 론칭한 온라인 쇼핑 몰 ‘프레시온’을 통해 품질 경쟁력을 강화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프레시온은 샐러드와 저칼로리 간편식을 주력으로 판매 중이다.
반디가 주력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는 데는 반디가 선도 유지를 위한 특허를 3건 보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체 개발한 세척법을 통해 무독성으로 치아염소산(HOCI)을 소독하고, HACCP 인증도 받아 위생 관리 제조 시설에서 철저하고, 안전하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프레시온이 취급하는 샐러드는 국내에서 잘 알려지지 않은 작물(이사벨, 버터헤드 등 유럽형 채소)을 사용하며, 친환경 재료를 직접 재배, 소비자들에게 판매하고 있다. 맛과 안전까지 겸비한 프레시온의 샐러드는 정기 배송 서비스를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편의까지 제공하고 있다.
반디는 ‘가장 신선하고 안전한 신선 편의 전문 기업’을 목표로 삼고 있다.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기 위해 기업별 맞춤 컨설팅을 진행해 홍보 효과를 높이는 Tech-Bridge B2B Scale-Up을 수행하고 있으며, 더 많은 소비자에게 맛, 안전, 편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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