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운, ‘중한옌타이경제문화교류센터’에 중국법인장 파견
㈜자운, ‘중한옌타이경제문화교류센터’에 중국법인장 파견
  • 김백
  • 승인 2022.08.10 17: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뉴스렙] 콜렌의료온열매트를 개발한 자운(대표 박상호)이 중국 옌타이시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中韓經濟文化交流中心)'에 입주한 현지 중국공장에 양화 법인장을 파견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국 옌타이시 개발구에 위치한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는 총 20여개의 독립된 사무실 공간과 입주기업들을 위한 2개의 공유 사무실을 갖추고 한국 정부기관, 기업, 협회, 단체 등과 긴밀한 협력을 다지며 양국간의 경제 및 문화 등의 교류를 진행해오고 있다.

현재 SK,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현대자동차중국기술연구소, 현대중공업, 포스코, 대우조선해양 등 국내 굴지의 대기업들과 많은 협력사들이 이곳에 둥지를 틀고 활발한 경영활동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자운은 지난 20204월에 중국 판매법인 설립 허가 및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입주를 신청해 중국 당국의 까다로운 심사 및 승인절차를 거친 뒤 올해 324일에 최종 선정됐으며, 지난 510일에는 한중(옌타이)산업단지에서 협회 조인식 및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 2차 발대식을 Zoom으로 개최한 바 있다.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中韓經濟文化交流中心)'
중한경제문화교류센터(中韓經濟文化交流中心)

박상호 대표는 이번 중국 법인장 파견을 계기로 중국내에서 콜렌의료온열매트의 탁월한 기술력을 앞세워 제품수출 뿐아니라 대한민국 온돌문화도 함께 전달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한편 콜렌의료온열매트는 필라이트 등 30여 가지의 원적외선 광물질을 나노화 레시피로 폴리 강력사에 담가서 실을 뽑아내는 공법으로, 60도 이상의 고열을 전기열선이나 탄소소재를 사용하지 않고서 발열해내는 신기술로 만들어진 의료기기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