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 외국인노동자 특별한 합동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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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현욱 기자
  • 승인 2022.09.20 12: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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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꿈을이루는사람들, 캄보디아 노동자 동거 부부 등 5쌍




캄보디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태국 출신 노동자 부부 5쌍이 결혼식을 치렀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외국인노동자 동거 부부 5쌍의 결혼식을 치렀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 동거하는 외국인노동자 부부들이 결혼식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됐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행복한 삶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7회 외국인노동자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합동결혼식은 (재)대한불교진흥원, 마하보현승가회, 직지사, 사랑이야기(대표 정태영), 경북구미개인택시지부, 민진기 국악예술단, SU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구미대학교 뷰티디자인과(교수 이수경), 구미개인택시운전불자회가 후원했다.

주례자인 최경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구미시회 회장은 “이번 추석 100년 만에 큰 보름달을 보았듯이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한국에서 보름달처럼 둥글게 둥글게 모나지 않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당부했다.

민진기 국악예술단에서 행복의 기원을 담아 한국 민요로 결혼을 축하했다.







최종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이사는 “타국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식을 하는 것은 ‘운명적인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 신랑·신부 5쌍에게 큰 축복과 평화롭기를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장섭 지산동분회장은 “외국에서 오신 노동자들의 결혼식을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의 가정에 행복과 모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진오 스님은 “5쌍의 외국인노동자 신랑 신부가 한국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지내길 바라고, 결혼식을 하는 5쌍의 외국인노동자들과 합동결혼식에 축하하러 와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베트남 부부인 부반환(신랑) 씨와 드엉티마이(신부)는 “한국에서 지인을 통해 만나 한국 생활의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며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하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했다.

합동결혼식 후 축하 하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었다.

캄보디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태국 출신 노동자 부부 5쌍이 결혼식을 치렀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외국인노동자 동거 부부 5쌍의 결혼식을 치렀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 동거하는 외국인노동자 부부들이 결혼식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됐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행복한 삶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7회 외국인노동자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합동결혼식은 (재)대한불교진흥원, 마하보현승가회, 직지사, 사랑이야기(대표 정태영), 경북구미개인택시지부, 민진기 국악예술단, SU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구미대학교 뷰티디자인과(교수 이수경), 구미개인택시운전불자회가 후원했다.

주례자인 최경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구미시회 회장은 “이번 추석 100년 만에 큰 보름달을 보았듯이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한국에서 보름달처럼 둥글게 둥글게 모나지 않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당부했다.

민진기 국악예술단에서 행복의 기원을 담아 한국 민요로 결혼을 축하했다.





캄보디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태국 출신 노동자 부부 5쌍이 결혼식을 치렀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외국인노동자 동거 부부 5쌍의 결혼식을 치렀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 동거하는 외국인노동자 부부들이 결혼식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됐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행복한 삶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7회 외국인노동자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합동결혼식은 (재)대한불교진흥원, 마하보현승가회, 직지사, 사랑이야기(대표 정태영), 경북구미개인택시지부, 민진기 국악예술단, SU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구미대학교 뷰티디자인과(교수 이수경), 구미개인택시운전불자회가 후원했다.

주례자인 최경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구미시회 회장은 “이번 추석 100년 만에 큰 보름달을 보았듯이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한국에서 보름달처럼 둥글게 둥글게 모나지 않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당부했다.

민진기 국악예술단에서 행복의 기원을 담아 한국 민요로 결혼을 축하했다.







최종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이사는 “타국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식을 하는 것은 ‘운명적인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 신랑·신부 5쌍에게 큰 축복과 평화롭기를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장섭 지산동분회장은 “외국에서 오신 노동자들의 결혼식을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의 가정에 행복과 모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진오 스님은 “5쌍의 외국인노동자 신랑 신부가 한국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지내길 바라고, 결혼식을 하는 5쌍의 외국인노동자들과 합동결혼식에 축하하러 와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베트남 부부인 부반환(신랑) 씨와 드엉티마이(신부)는 “한국에서 지인을 통해 만나 한국 생활의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며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하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했다.

합동결혼식 후 축하 하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었다.

최종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이사는 “타국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식을 하는 것은 ‘운명적인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 신랑·신부 5쌍에게 큰 축복과 평화롭기를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장섭 지산동분회장은 “외국에서 오신 노동자들의 결혼식을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의 가정에 행복과 모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진오 스님은 “5쌍의 외국인노동자 신랑 신부가 한국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지내길 바라고, 결혼식을 하는 5쌍의 외국인노동자들과 합동결혼식에 축하하러 와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베트남 부부인 부반환(신랑) 씨와 드엉티마이(신부)는 “한국에서 지인을 통해 만나 한국 생활의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며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하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했다.

합동결혼식 후 축하 하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었다.





캄보디아, 스리랑카, 중국, 베트남, 태국 출신 노동자 부부 5쌍이 결혼식을 치렀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대표 진오 스님)은 지난 18일 오후 1시 구미외국인주민센터 잔디마당에서 외국인노동자 동거 부부 5쌍의 결혼식을 치렀다.

고향을 떠나 타국에서 부부의 연을 맺어 동거하는 외국인노동자 부부들이 결혼식으로 새로운 삶을 꿈꾸게 됐다. ‘꿈을이루는사람들’은 “심리적 안정감 향상과 행복한 삶과 한국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다양한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기 위해 제7회 외국인노동자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합동결혼식은 (재)대한불교진흥원, 마하보현승가회, 직지사, 사랑이야기(대표 정태영), 경북구미개인택시지부, 민진기 국악예술단, SU엔터테인먼트(대표 김성수), 구미대학교 뷰티디자인과(교수 이수경), 구미개인택시운전불자회가 후원했다.

주례자인 최경호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구미시회 회장은 “이번 추석 100년 만에 큰 보름달을 보았듯이 선남선녀 신랑·신부가 한국에서 보름달처럼 둥글게 둥글게 모나지 않게 행복한 삶을 영위할 것”을 당부했다.

민진기 국악예술단에서 행복의 기원을 담아 한국 민요로 결혼을 축하했다.







최종한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이사는 “타국에서 만나 부부의 연을 맺어 결혼식을 하는 것은 ‘운명적인 사랑’이라 말할 수 있다. 신랑·신부 5쌍에게 큰 축복과 평화롭기를 기대하는 간절한 마음을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이장섭 지산동분회장은 “외국에서 오신 노동자들의 결혼식을 뜻깊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의 가정에 행복과 모든 행운이 깃들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진오 스님은 “5쌍의 외국인노동자 신랑 신부가 한국에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마음 편히 지내길 바라고, 결혼식을 하는 5쌍의 외국인노동자들과 합동결혼식에 축하하러 와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고맙다”고 전했다.

베트남 부부인 부반환(신랑) 씨와 드엉티마이(신부)는 “한국에서 지인을 통해 만나 한국 생활의 어려운 부분을 이야기하며 서로에게 큰 힘이 되고, 부부가 되어 서로에게 도움을 주며 살아가고 있다”며 “지인들의 축복 속에 결혼식을 하게 돼 기쁘고 고맙다”고 했다.

합동결혼식 후 축하 하객들을 위한 행운권 추첨 시간도 있었다.

신랑·신부는 구미개인택시운전불자회가 마련한 택시 5대를 나눠 타고 직지사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직지사 스님과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고, 직지사에서 신혼여행의 즐거움을 맛보았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 제보 mytrea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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