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사, 승보공양 법회 ‘지심귀명례’
조계사, 승보공양 법회 ‘지심귀명례’
  • 조현성 기자
  • 승인 2022.10.17 10: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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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본부 창립 11주년 기념...5권역 32지역 700명 한자리
사진=조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15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조계사 지역본부 창립11주년 기념 승보공양법회 ‘지심귀명례’를 봉행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생각과 힘이 일어난다. 조게사는 여러분과 함께하기 때문에 늘 행복하다. 여러분은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치사를 했다.

행사에는 5개 권역, 32개 지역 700여 지역본부 신도가 참여했다. 행사는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을 시작으로 사경지 발원동참자 축원, 승보공양의식, 발원문 낭독, 주지스님 치사, 지역장 격려 선물수여, 신도회 대표 축사, 음성공양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참석 신도들은 가정에서 사경한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지를 오전 사시기도 전 대웅전 부처님 전에 올렸다.

승보공양은 재가불자가 불법승 삼보 가운데 스님에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신도는 신심을 고취하고 스님들은 수행과 부처님 가르침을 위한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지역본부 전·현직 임원 90여 명은정성껏 준비한 차와 향, 꽃으로 스님들에 공양을 올렸다. 발원문은 지역본부 자비심 김계영, 청정수 김향중, 일법성 윤숙녀 부회장이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지역본부 가족들이 이웃에게 보시하고 인욕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독송했다.

 



사진=조계사
사진=조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15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조계사 지역본부 창립11주년 기념 승보공양법회 ‘지심귀명례’를 봉행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생각과 힘이 일어난다. 조게사는 여러분과 함께하기 때문에 늘 행복하다. 여러분은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치사를 했다.

행사에는 5개 권역, 32개 지역 700여 지역본부 신도가 참여했다. 행사는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을 시작으로 사경지 발원동참자 축원, 승보공양의식, 발원문 낭독, 주지스님 치사, 지역장 격려 선물수여, 신도회 대표 축사, 음성공양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참석 신도들은 가정에서 사경한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지를 오전 사시기도 전 대웅전 부처님 전에 올렸다.

승보공양은 재가불자가 불법승 삼보 가운데 스님에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신도는 신심을 고취하고 스님들은 수행과 부처님 가르침을 위한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지역본부 전·현직 임원 90여 명은정성껏 준비한 차와 향, 꽃으로 스님들에 공양을 올렸다. 발원문은 지역본부 자비심 김계영, 청정수 김향중, 일법성 윤숙녀 부회장이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지역본부 가족들이 이웃에게 보시하고 인욕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독송했다.

사진=조계사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주지 지현 스님)는 15일 경내 대웅전 앞마당에서 조계사 지역본부 창립11주년 기념 승보공양법회 ‘지심귀명례’를 봉행했다.

조계사 주지 지현 스님은 함께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생각과 힘이 일어난다. 조게사는 여러분과 함께하기 때문에 늘 행복하다. 여러분은 자신의 영역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늘 고맙고 감사하다”고 치사를 했다.

행사에는 5개 권역, 32개 지역 700여 지역본부 신도가 참여했다. 행사는 <신묘장구대다라니> 독송을 시작으로 사경지 발원동참자 축원, 승보공양의식, 발원문 낭독, 주지스님 치사, 지역장 격려 선물수여, 신도회 대표 축사, 음성공양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참석 신도들은 가정에서 사경한 신묘장구대다라니 사경지를 오전 사시기도 전 대웅전 부처님 전에 올렸다.

승보공양은 재가불자가 불법승 삼보 가운데 스님에 공양을 올리는 의식이다. 신도는 신심을 고취하고 스님들은 수행과 부처님 가르침을 위한 정진을 다짐하는 자리이다.

지역본부 전·현직 임원 90여 명은정성껏 준비한 차와 향, 꽃으로 스님들에 공양을 올렸다. 발원문은 지역본부 자비심 김계영, 청정수 김향중, 일법성 윤숙녀 부회장이 부처님 가르침을 따라 지역본부 가족들이 이웃에게 보시하고 인욕 정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함께 독송했다.

 



사진=조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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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의정 조계사 신도회장은 “하루도 쉬는 날 없이 바쁘게 지내시는 주지 스님과 사중의 스님들께 감사의 뜻을 담아 지극한 마음으로 예를 갖춰 공양을 올리는 이 공덕으로 우리 지역본부 불자님들 가정에 부처님의 가피가 가득할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조계사는 2011년부터 신도들이 각 지역에서 부처님을 만나고 도반들과 함께 할 수 있도록 총32개(서울 25개, 경기 7개)의 지역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본부는 매월 지역법회를 중심으로 도반들과 경조사를 나누며 신심을 쌓아가고 있다. 이들은 조계사 만발공양간 봉사, 생명살림 기도 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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