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까지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 전시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이하 문화사업단, 단장 원명 스님)은 18일 ‘템플스테이 20주년 대국민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대상 수상자들은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을 찾아 총무원장 진우 스님으로부터 상장과 상금을 받았다. 이어 문화사업단은 템플스테이 통합정보센터에서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시상식을 했다.
공모는 지난 8월부터 9월 12일까지 진행됐다. 모두 449점이 참가해 대상 5점을 포함한 67점 작품이 당선됐다.
수상 분야는 템플스테이 체험분야(영상, 사진, 그림, 수필)와 디지털 콘텐츠 분야(일러스트)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으로 나누어진행 했다. 템플스테이 체험분야(영상, 수필)에서 특별상 수상자는 각 2명이다.
문화사업단장 원명 스님은 “이번 템플스테이 20주년 공모전은 한국다움을 구체적으로 보여주는 의미있는 행사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