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스님의 ‘명상 선물’
언제 어디서든 하루 15분 명상으로 행복해 질 수 있는 책이 나왔다.
원빈 스님이 펴낸 <명상 선물>은 행복프로젝트 ‘매일 15분 명상’을 통해 회원들과 소통한 내용을 모아 정리한 책이다.
스님은 책에서 윤리‧도덕적 삶을 살 수 있도록 선을 권하는 명부시왕과 악을 벌하는 지옥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선악을 구별할 줄 아는 지혜가 우리 내면에서 드러나도록 돕는다. 그러면서 매일 15분 명상으로 마음의
근육이 단단해지도록 한다. 명상 후 마음 방을 통해 스스로 성찰하며 지혜의 빛을 밝히는 것이다.스님은 윤리적인 삶이 계, 마음의 계발이 정, 지혜로운 앎이 혜라고 삼학을 설명한다. 그러면서 책과 함께 100일 동안 정진할 수 있다면 최종목표인 삼학의 완성을 위한 수행 인연이 자연스레 이어질 것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그 인연이 우리를 행복의 길로 안내해 줄 것이라 말한다.
명상 선물┃원빈 저┃이층버스┃1만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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