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여성개발원(원장 이기향)은 1일부터 7일까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여성광장’에서 리사이클링 작품을 전시했다. 전시회에서는 총 18명의 약 44점의 리사이클링 작품을 선보였다.
불교여성개발원은 “최근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지구의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들과 단체, 개인들의 ESG(Environment, Social, Governance) 경영과 운동이 확산하고 있어 환경문제에 경각심을 가진 회원 및 여성불자108인, 지혜로운여성 회원들이 ‘슬기로운 여름나기’ 방안의 하나로 ‘리사이클링 솜씨자랑’ 작품 공모 전시를 열었다”고 밝혔다.
개발원은 “리사이클링을 실시로 함께 고민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자 새로운 소비패턴을 구축할 기회가 되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대상, 우수상, 장려상, 아이디어상 4개 분야로 나눠 선정했다.”고 전했다.
선정작의 이상은 14일 오후 2시에 불교여성개발원에서 열린다.
문의: 불교여성개발원 사무국 02)722-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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