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떠나 부담 없이 즐긴 대구경북불교엑스포
종교 떠나 부담 없이 즐긴 대구경북불교엑스포
  • 박광석 기자
  • 승인 2023.09.18 23: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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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 성황리 폐막
엑스포 현장을 찾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7일 폐막했다. 이 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주최하고 조계종·대구시·경상북도 등이 후원했으며,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산업’을 주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됐다.

14일 오후 2시 20분 서홀 1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 업체, 228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17일까지 관람객 맞았다.

이번 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의 불교문화 콘텐츠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주제전 △특별전 △불교예술전 △장인의 공방전 △전통불교문화상품전 등 프로그램과 부스를 운영했다.

조계종 미래본부와 연계한 ‘천년을 세우다’ 주제전은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을 통해 문화재 보호 및 입불(入佛)의 중요성을 각인했으며, 강인녕·배드보스 등 작가 10인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자신의 원력을 담아낸 작품들을 출품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사진 및 영상전은 한국불교 중흥을 기치로 불교 8대 성지를 순례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의 모습을 전시했다. 부산 미타선원장 하림 스님의 지도로 이뤄진 명상프로그램도 일상 속 스트레스와 마음 속 불안을 해소하는 명상 체험을 위한 이들로 북적이며, 많은 이들에게 명상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힐링 법문 프로그램에서 법문하는 마가 스님.



엑스포 기간 동안 서관 1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힐링 법문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하림 스님, 등현 스님, 마가 스님 등 12명의 스님이 연단에 올라 ‘지금 이 순간 여기에’,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등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감로 법문으로 청중의 호응을 얻었다.

엑스포에서는 정교하게 구현된 가상공간을 통해 천년고찰 고운사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고운사 메타버스’가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3D구축·증강현실(AR)·가상현실(VR)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된 고운사 메타버스에서 경내를 둘러보고, 예불·사찰음식 만들기·108배·참선·포행 등을 체험했다.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제화사·백담사 템플스테이·대한불교청년회·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세종지부 등은 나흘 간 △꽃차오름 명상 △42수진언 만다라 △연꽃 만들기 △염주 꿰기 등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와 한국불교문화를 알렸다.
엑스포 현장을 찾은 조계종 총무원장 진우 스님.

대구·경북 지역의 불교 자원을 활용해 문화예술 산업 진흥을 도모하는 2023대한민국불교문화엑스포가 17일 폐막했다. 이 불교문화엑스포는 불교신문과 BBS불교방송이 주최하고 조계종·대구시·경상북도 등이 후원했으며, ‘대구·경북의 불교문화산업’을 주제로 대구 엑스코(EXCO)에서 진행됐다.

14일 오후 2시 20분 서홀 1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개막식으로 시작으로 불교문화엑스포에는 150개 업체, 228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17일까지 관람객 맞았다.

이번 엑스포는 대구경북지역의 불교문화 콘텐츠를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주제전 △특별전 △불교예술전 △장인의 공방전 △전통불교문화상품전 등 프로그램과 부스를 운영했다.

조계종 미래본부와 연계한 ‘천년을 세우다’ 주제전은 관람객으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관람객들은 열암곡 마애부처님 바로모시기 특별전을 통해 문화재 보호 및 입불(入佛)의 중요성을 각인했으며, 강인녕·배드보스 등 작가 10인이 ‘열암곡 마애부처님’을 주제로 자신의 원력을 담아낸 작품들을 출품했다.

‘상월결사 인도순례단’ 사진 및 영상전은 한국불교 중흥을 기치로 불교 8대 성지를 순례한 상월결사 인도순례단의 모습을 전시했다. 부산 미타선원장 하림 스님의 지도로 이뤄진 명상프로그램도 일상 속 스트레스와 마음 속 불안을 해소하는 명상 체험을 위한 이들로 북적이며, 많은 이들에게 명상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높였다.

힐링 법문 프로그램에서 법문하는 마가 스님.
힐링 법문 프로그램에서 법문하는 마가 스님.

엑스포 기간 동안 서관 1홀 메인무대에서 진행된 힐링 법문 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 하림 스님, 등현 스님, 마가 스님 등 12명의 스님이 연단에 올라 ‘지금 이 순간 여기에’, ‘나는 내 인생의 주인공’ 등 인생의 진정한 행복을 찾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감로 법문으로 청중의 호응을 얻었다.

엑스포에서는 정교하게 구현된 가상공간을 통해 천년고찰 고운사를 둘러보고 다양한 체험에 참여하는 ‘고운사 메타버스’가 눈길을 끌었다. 관람객들은 3D구축·증강현실(AR)·가상현실(VR)등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구현된 고운사 메타버스에서 경내를 둘러보고, 예불·사찰음식 만들기·108배·참선·포행 등을 체험했다.

다양한 불교문화 체험부스도 운영됐다. 제화사·백담사 템플스테이·대한불교청년회·파라미타청소년연합회 세종지부 등은 나흘 간 △꽃차오름 명상 △42수진언 만다라 △연꽃 만들기 △염주 꿰기 등 풍부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전통문화와 한국불교문화를 알렸다.

불교문화엑스포 관계자는 “이번 불교문화엑스포는 대구경북을 중심으로 한국불교가 보유한 수많은 우수문화유산을 홍보하고 선양하는 자리이자, 관련 산업판로를 개척한 비즈니스의 장이 됐다”면서 “이번 불교문화엑스포가 K-명상의 세계화와 대중화를 도모하고, 종교·문화·예술인에게 문화포교의 꽃을 피우는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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