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회 불교언론문화상 언론인상 故 김주일
제31회 불교언론문화상 언론인상 故 김주일
  • 조동섭 기자
  • 승인 2023.09.25 16: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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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주일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
고 김주일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

제31회 불교언론문화상 불교언론인상 수상자로 지난 5월 작고한 고 김주일 전 현대불교신문 편집국장이 선정됐다.

대한불교조계종(총무원장 진우 스님)은 이를 포함해 대상으로 BTN의 '스님의 눈물' 2부작, 최우수상 방송부문 ‘KBS청주 특별기획 직지 시절인연’(KBS청주방송총국), 라디오부문 ‘제주불교 4·3기억의 흔적을 되짚다’(BBS제주불교방송), 언론보도부문 ‘이제는 禪명상 힐링의 시대’(불교신문사), 뉴미디어 부문 ‘걸어서 템플속으로’(비브로스팀)을 선정했다고 알렸다.

조계종은 "故김주일 편집국장은 26년을 종단, 포교, 문학, 출판 등 다양한 분야의 현장을 취재하며 냉철한 안목과 전문성, 성실함을 바탕으로 해당 사안을 심층적으로 보도함으로써 한국불교 및 불교언론 발전에 크게 이바지했다"고 선정 취지를 알렸다.

올해 31번째인 불교언론문화상은 한 해 동안(2022년 8월 25일부터 2023년 8월 23일) 제작 발표된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했다. 올해 총 34건(방송 14, 언론보도 8, 뉴미디어 6, 특별 2, 언론인 4)이 접수됐다.

시상식은 다음달 31일 오후 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2023불교문화대전' 폐막식과 함께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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