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장 1인 시위 시작
"동국대 스님 이사수를 과반 이하로 조정하라."
"대학독립성과 자주성을 보장하라."
"총추위를 민주적으로 구성해 총장선출을 재실시하라."
동국대 대학원총학생회 최장훈 회장이 24일 대학본관 앞에서 1인시위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대학원총학생회 학생대표자 회의에서 결의한 데 따른 것이다. (관련기사: 총장사태 적극 대응…찬성21, 반대4, 기권4)
동국대 총학생회(회장 최광백)는 중앙도서관 앞에서 "동국대는 종단의 소유가 아닙니다" "구성원의 의견이 반영되는 공정한 총장선거"가 적힌 뱃지 배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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