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 현장에서 뽑은 경구
사회복지 현장에서 뽑은 경구
  • 조현성
  • 승인 2015.07.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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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과 봉사 시작했던 ‘첫 마음 그대로’

<첫 마음 그대로>는 첫 마음을 되살려 각오를 새롭게 하자는 말씀을 가려 뽑은 책이다.

책은 서울노인복지센터(관장 희유 스님ㆍ사진)가 펴냈다. 나눔과 봉사의 최일선인 사회복지 현장에서 활동 중인 복지사‧자원봉사자들이 스스로 고른 경구들이다.

책에는 자비희사 사무량심과 보시와 공덕 등 부처님 말씀뿐만 아니라 이제현의 <익제집>, 서경덕의 <화담집>, 조식의 <남명집>, 이익의 <성호전집>, 김구의 <백범일지> 등 옛 현인들의 문집 등 40종 경전과 22종의 논 초 어록, 9종의 문집을 두루 살펴 가려 담고 있다.

서울노인복지센터 관장 희유 스님은 “잠언집 <첫 마음 그대로>를 센터 내 복지사와 자원봉사들을은 물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많은 이와 함께 나눠 초고령사회로 진입을 준비하는 디딤돌로 삼겠다”고 했다.

스님은 “기쁨은 나눌수록 커지고 슬픔은 나눌수록 줄어든다는 말처럼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줄이고, 자비와 봉사의 즐거움이 커지는 삶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스님은 “부처님은 지혜를 닦는 것만큼이나 복덕을 쌓아야 깨달음을 얻는다고 강조했다. 복덕을 쌓는 일은 자기 자신과 주변에 먼저 선을 행하는 일부터 시작한다. 매일 수천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들이 어우러지는 서울노인복지센터는 복덕을 쌓는 가장 훌륭한 자리”라고 했다.

스님은 “서울노인복지센터에는 영화, 미술관, 도서관, 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이 있다. 사람들이 아직도 무료급식소인줄만 만다. <첫 마음 그대로> 판매수익금으로 이들 프로그램을 마음껏 운영해 보고 싶다”고 했다. (02)739-9501


후원 (예금주: 서울노인복지센터)
하나은행 162-910001-93604
우리은행 513-002257-13-101


첫 마음 그대로┃서울노인복지센터 지음┃서우재┃1만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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