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문은 27일 오전 11시 30분쯤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삼광사의 일주문은 두개의 나무 기둥에 지붕을 얹힌 전형적 양식과 달리 얇은 양철판으로 만들어져 강한 바람에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삼광사측은 최단시간에 복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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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문은 27일 오전 11시 30분쯤 넘어지면서 인근 주택을 덮쳤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삼광사의 일주문은 두개의 나무 기둥에 지붕을 얹힌 전형적 양식과 달리 얇은 양철판으로 만들어져 강한 바람에 넘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
삼광사측은 최단시간에 복구하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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