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성 녹음파일' 일부 내용을 담은 증권가 지라시가 화제다.
지난 26일 채널A는 정호성 전 비서관의 휴대폰 속 50여 개의 녹음파일을 복구했다는 소식을 보도했다.
또한 녹음파일을 들은 검사들이 "대통령이 이렇게 무능할 수 있을까"라고 개탄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같은 보고와 관련해 현재 SNS 상에서는 녹음파일과 관련한 지라시가 확산되고 있다.
지라시에 따르면 정호성이 박근혜 대통령에 "최 선생님이 말씀하신 내용에 대한 진척 상황과 왜 빨리 하지 않는지 알고 싶어 한다. 빨리 처리하라고 하신다"라고 전한다.
이에 박 대통령은 "이번주내로 처리될 것 같다. 최 선생님께 잘 말씀드려라"라는 내용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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