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씨는 아내와 자녀2명을 책임지는 한가정의 가장이다. 누구보다 가족만을 위해 열심히 일하던 그에게 병원에서 대장암이라는 선고를 받았다. 남편의 치료로 인해 회사를 그만두자 그의 아내K씨는 남편 대신 생활비를 벌기 위해 식당에서 월 150만원을 받고 일을 시작하였다.
하지만 150만원으론 아이들의 교육비, 생활비, 남편의 병원비를 감당하기가 만만치 않아 날로 한숨만 늘어났다. 어쩔 수 없이 아내는 생활자금으로 28%에 가까운 1000만원을 받아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 K씨는 현 직장에서 받는 월급으로는 가족의 생활자금으로는 부족해 조금씩 부족한 돈을 편리하고 빠르다는 생각에 카드사용을 통해 이를 메꿔 나갔지만 어느새 원금이 불어나 1,500만원을 넘어버렸다.
# 작은 슈퍼마켓을 운영하고 있는 영세업자 H씨, 대형마트 때문에 장사되지 않아 대부상품을 1,700만원까지 받으면서 힘겹게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S씨, K씨, H씨 모두 햇살론 및 사잇돌 대상자이지만 정책금융에 대해 대다수가 모르는 경우가 많으며, 알고 있다 해도 안될꺼라는 조바심이나 괜한 이력만을 남기게 되어 불이익이 생길까 선뜻 선택을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나드림론 관계자는 “어려운 사람이 늘어날수록 햇살론에 대한 수요도 늘어 이에 따른 피해사례도 점차 증가하고 있다.”면서 “각각의 취급기관이 안전한곳인지 검색한 후 세부내용 및 서류등을 체크한 후 신청해야 확실하게 승인 받을 수 있을 것이다”고 조언했다.
▶ 대출 자격조건은 월80만 원 이상을 세 번 수령한 경우이거나 연간소득이 3~4천 만원 이하, 연간소득이 3천만 원 이하라면 1~9등급이 가능하다. 단, 최근 3개월 이내 30일 이상 연체가 없을 때 저금리전환자금 자격이 주어진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문의는 하나저축은행 공식상담센터(http://www.hanadreamloan.com) 바로연결 또는 대표번호 (1599-5745)로 으로 문의가능하며, 시간적 여유가 없다면 모바일 카카오톡(ID:하나드림론)으로 간편하게 질의응답을 할 수 있다.
현 상황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지만 그렇다고 신용등급관리를 간과할 수 는 없다. 어떤 곳에서 어떠한 상담을 받고 자신의 상황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 상황에 맞는 방법을 강구할 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