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해 최순득 씨가 연예인들로부터 뇌물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TV조선은 '뉴스판'은 이러한 의혹과 관련해 최순득 씨 측근과의 인터뷰를 보도한 바 있다.
인터뷰에 따르면 최 씨의 측근은 "최순득 씨는 술 마실 때 계산도 해주고 용돈도 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 스폰해 주면 좋잖아. 밥도 사주고 용돈도 대주는데"라고 발언해 논란이 되고 있다.
한편 17년간 최 씨 일가의 운전기사로 일해온 J씨 역시 "순득 씨가 유명 연예인들과 경찰 고위직 간부들과 골프를 치며 돈독한 사이를 유지했다"라고 밝혀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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