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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사진=신용수 기자) |
서울시가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
서울시는 "26일 오후 4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발령됐던 미세먼지 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초미세먼지 농도는 45㎍/㎥이다.
이는 미세먼지 주의보, 민감군주의보 기준인 50㎍/㎥ 미만 수준이다.
한편, 환경부는 26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서울, 인천, 경기도(연천, 가평, 양평 제외) 지역에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27일에는 차량2부제가 적용된다.
[뉴스렙=신용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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