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말레이시아 에서 첫 공개했던 '갤럭시 A9' 2018 버전이 21일 국내시장에 출시하였다.
4개의눈 쿼드카메라를 앞세워 마케팅을 펼치고있는 갤럭시A9 은 전. 후면 2400만 화소 고화질 카메라가 기본 장착되었고, 1000만화소 망원렌즈, 800만화소 초광곽렌즈, 500만화소 심도렌즈를 추가하여 다양한 환경 속에서 컨셉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또한 갤럭시A9 은 6.3인치 대형스마트폰 에 속하며 갤럭시노트8 크기와 같지만 무게는 12g 가량 가볍다. 배터리용량 또한 3800mAh(암페어)로 500mAh 정도 크게 출시하였다. 색상은 레모네이드 블루, 버블검 핑크, 캐비어 블랙 3종으로 출시하였고 전작과 다르게 그래디언트 효과를 적용하여 한가지 색상에서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갤럭시A9 2018 출고가격은 59만 9500원으로 이동통신사 공시지원금을 받으면 최대 20만원대 구매가 가능하다.
업계 관계자는 일부 온라인몰 에서 보조금을 추가하여 출시 첫날부터 10만원대 판매를 단행하였고 초도물량이 적어 재고유무를 확인하는 편이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