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아이에프가 봄을 맞아 반찬 메뉴 3종을 출시한다. ‘본죽 버터 장조림’, ‘봄냉이 차돌강된장’, ‘우삼겹 부대볶음’이다. 기존 ‘본죽 장조림’에 밥과 버터를 올려 장조림 버터 비빔밥을 만들어 먹는 사람이 많다는 점에 착안, 부드러운 국내산 돼지 안심에 버터를 더한 본죽 버터 장조림을 선보인다.
반찬으로 먹는 것은 물론, 밥에 비벼 먹는 방식으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국내산 냉이의 향긋함과 구수한 강된장이 조화를 이루며, 지난 10월 출시한 ‘독도바다 고둥 우삼겹 강된장’ 인기에 힘입어 출시됐다. 양지살의 부드러움과 감자, 양파, 버섯 등 다양한 재료가 선사하는 씹는 맛이 일품이다.
우삼겹 부대볶음도 인기몰이가 기대된다. 우삼겹과 햄, 야채를 매콤한 소스에 볶아내, 본도시락의 인기 메뉴인 ‘의정부식 부대두루치기 도시락’을 밥과 함께 먹기 좋은 반찬으로 재구성했다.
반찬 메뉴 3종은 전자레인지에 가열해 간단히 즐길 수 있다. 양도 한 끼에 먹기 적당해 1~2인 가구 등 남는 음식에 고민하는 소규모 가구에게도 적합하다. 보관과 섭취가 편리한 용기 타입이다.
반찬 메뉴 3종 모두 80g 용량이며, 가격은 2,500원이다. 편의점 미니스톱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이마트24에서도 판매될 예정이다. 봄냉이 차돌강된장은 세븐일레븐에서도 판매된다.
브랜드 관계자는 “출시된 반찬 3종은 나른해지기 쉬운 봄에 입맛을 돋울 수 있도록 다양한 맛과 식감을 살린 것이 특징으로, 앞으로도 맛과 영양을 맞춘 건강한 가정간편식으로 현대인들의 건강한 한 끼를 책임지기 위해 주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