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1인보쌈 혼밥식당 프랜차이즈 싸움의고수는 이번주 세종시 파이낸스점과 평택 서정리역점 2곳의 가맹점 계약을 체결, 오픈 준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체인사업 전개 이후 단기간 80호점을 돌파하며 외식프랜차이즈 창업시장의 명실상부한 유망프렌차이즈 및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아이템으로 주가가 치솟고 있다.
특히 1인가구 560만 가구 시대에 편도족가정간편식(HMR) 증가, 주 52시간 근무제로 가족간 외식과 직장 회식 감소에 2년간 누적 상승률 30%에 육박하는 최저임금 등의 영향으로 불안정한 외식창업 시장에서 매달 3~4곳의 체인점이 꾸준하게 개설되고 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브랜드 관계자는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으로 소규모 식당창업을 하려는 초보창업자들과 업종전환창업을 계획하는 기존 식당 사장님들의 관심이 집중되며 체인점 개설 상담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결과"라며 "최근 식당 체인점창업의 진입장벽을 제거, 남자소자본창업 또는 여자소자본창업, 1인창업아이템 문의가 급증해 향후 체인점 개설이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현재소액창업이 가능한 리뉴얼 업종변경 프로모션(4월 31일까지)에 요식업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져 90호점 돌파 시기도 단축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본 프로모션을 통해 가맹비•교육비•보증금•로열티 전액 면제 혜택과 유사업종일 경우 간판•내부사인물•최소집기류 시공으로 최저 490만원부터 체인점 개설이 가능하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한편, 국내 최초의 1인보쌈 전문식당이자 혼밥프랜차이즈의 리딩브랜드로 알려진 싸움의고수는 1인보쌈 이후 출시한 1인삼겹살, 1인족발, 1인치즈닭볶음탕 등의 혼밥메뉴를 잇따라 히트시키며 메뉴 경쟁력이 한층 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