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주가 맛있는 복합주점 ‘포차스미스’, 주점 창업 경쟁력 상승
안주가 맛있는 복합주점 ‘포차스미스’, 주점 창업 경쟁력 상승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4.16 0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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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프랜차이즈 ‘포차스미스’, 맛의 강점이 곧 불황을 이겨내는 해법이라는 공식 입증
[사진= 포차스미스 제공]
[사진= 포차스미스 제공]

보통 주점이라고 하면 술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소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당연히 한자 표기로 술 주(酒)자가 들어가는 이유인데, 요즘은 음주 문화의 트렌드 자체가 변화하면서 이런 주점 본래의 기능이 무색해 지고 있다.

주점이라고 해서 무조건 술만 마시는 공간 이라기 보다 마치 카페에 온 듯 가벼운 한 잔을 통해 담소도 나누고 무엇보다 ‘맛있는 음식’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는 현상도 이와 무관하지 않다.

주점 창업 프랜차이즈 ‘포차스미스’는 대표적인 ‘맛집 형’ 주점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안주가 맛있는 복합주점으로 불리는 이유이기도 한데, 흔한 주점과는 차별화된 포인트로써 이런 강점이 곧 불황을 이겨내는 해법이라는 것을 그 자체로 입증하고 있다.

‘포차스미스’는 국내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안주 라인을 보유 중이다. 무려 60여 가지의 종류로 스테이크 퐁듀, 닭갈비, 피자, 짬뽕탕에 이르기 까지 고객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모두 각자의 고유한 맛과 퀄리티를 자랑하는데, 그 중에서도 특별한 메뉴 ‘스미스 스페셜’은 스테이크 셀러드, 칵테일새우 버터갈릭, 진상 BBQ 파티스페셜 등 여럿이서 질리자 않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메뉴 라인업을 갖췄다.

이렇게 맛과 퀄리티, 다양성까지 보유한 ‘포차스미스’의 안주 구성은 불경기에 맞게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으로 책정되면서 ‘가성비’까지 더해져 고객 만족도를 더욱 상승시키는 중이다. 당연히 단골 고객 확보로 연결되고 매출 상승 및 순수입을 높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이렇게 기존의 흔한 주점들과 달리 ‘맛’을 통한 경쟁력을 발휘 중인 ‘포차스미스’는 창업자의 관점에서도 매력적인 아이템으로 평가 받는다. 그 중에서도 최근 최저임금상승 현안과 맞물려 인건비 부담이 많이 작용하고 있는데, 조리하기 편한 원팩 시스템을 도입, 초보 창업자의 편의성을 높인 것은 물론, 전문 주방 인력을 필요로 하지 않아 인건비 절감에도 효과적이다.

여기에 본사 직원들이 실무에 투입돼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하면서 거품 낀 인테리어 비용을 줄이고 추후 하자보수 관련 문제도 원활하게 해결 가능하다.

‘포차스미스’의 관계자는 “주점 창업 시장이 변화하면서 색다른 경쟁력이 주목받는 시대가 됐다”면서, “‘포차스미스’는 바로 이런 점에 착안해 전 세계 6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 라인을 갖추는 등 주점 창업 브랜드임에도 ‘맛’에 대한 경쟁력을 키워 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결과적으로 가성비가 더해지면서 성공적인 요소로 자리잡아 많은 고객을 확보하고 매출 상승의 원동력이 됐다”면서, “뿐만 아니라 원팩 조리 시스템 도입, 인테리어 비용 절감 지원 등 창업자에도 최적화된 브랜드라는 인식이 자리잡으면서 지속적이고 꾸준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귀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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