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 당첨 루머 돌았던 이기찬 “심지어 기부했다더라”
복권 당첨 루머 돌았던 이기찬 “심지어 기부했다더라”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10.30 00:2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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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렙] ‘불타는 청춘’의 새로운 멤버로 등장한 가수 겸 배우 이기찬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이기찬은 흔치 않은 예능 프로그램 출연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수로 1996년에 데뷔했던 그는 올해 40세다. 현재 배우로도 활동 중인 그는 각종 드라마를 통해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재 미혼 상태인 이기찬은 ‘불타는 청춘’ 멤버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누며 허심탄회한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멤버들을 만나기 앞서 설레고 떨리는 듯 긴장된 행동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기찬은 복권에 당첨됐다는 루머에 휩싸이기도 했다. 이에 이기찬은 지난해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0년 전에 로또에 당첨됐다는 소문이 있었다”며 “심지어 그 돈을 기부를 했다고 소문이 났더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그는 “실제로는 전혀 아니다”며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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