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이청아가 드라마 'VIP'의 결방을 궁금해 하는 친구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12일 SBS는 2019 WBSC 프리미어12 슈퍼라운드 대한민국과 대만 야구 경기 중계로 드라마 'VIP' 결방 소식을 알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아쉬움을 드러냈다. 전날 방송이 결방되며 이날 2회 분량을 방송할 것으로 기대한 것은 물거품이 됐다.
드라마 'VIP'에 출연 중인 배우들 역시 결방 소식에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청아는 현재 드라마 촬영을 끝내고 밀라노로 여행 중인 가운데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한국에서 친구들이 오늘 왜 때문에 VIP가 결방이냐고 엄청 서운한 티를 내주어서 참으로 고맙고 기분이 좋았다"라며 "너희들의 엽서는 사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VIP'는 사전 제작 드라마로 지난달 중순 모든 촬영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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