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방송인 김경란이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자신의 근황과 속마음 등을 전할 예정이다.
13일 첫 방송을 앞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방송인 김경란이 등장한다. 그녀는 이날 방송을 통해 근황과 관련된 이야기, 사람들의 시선과 생각 등을 풀어낸다. 이와 함께 눈물을 흘리는 장면이 공개돼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된 상황이다.
특히 그녀는 "부모님은 내가 행복하기만을 원했던 것"이라 이야기하며 소위 모범생으로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 한다. 좋은 아나운서, 좋은 사람으로 살아오기 위해 최선을 다했던 그녀의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KBS 27기 공채 아나운서로 방송 생활을 시작한 김경란은 2012년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활동 중이다.
김경란의 이야기는 이날 23시 방송되는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를 통해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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