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렙] 아나운서와 엔터테이너의 복합적 의미를 지닌 ‘2021 베스트 아나테이너 선발대회’가 올해 7월 개최를 앞두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주관사인 에이치엘컴퍼니는 “베스트 아나테이너 선발대회는 ‘매일경제TV’에서 4회간 방영하는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이며 플랫폼을 통해 체계적이고 시스템화된 오디션 방식의 선발대회로 참가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이번 대회는 방송분야에서 사회적 진출과 성숙한 방송인으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기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22세부터 32세까지 한국 국적, 한국에서 거주하는 아나테이너를 꿈꾸는 여성이면 지원 가능하다.
‘2021 베스트 아나테이너 선발대회’ 지원 방식은 ‘셀러비’ 앱을 다운로드 받아 지원서를 작성하고 본인 사진과 1분 미만의 자기소개 영상을 업로드 하는 것으로, 오는 6월 16일부터 23일 오후 5시까지 ‘셀러비’ 앱에서만 접수가 가능하다. 예선 심사를 통과한 최종 20인은 본격적인 본선무대를 위한 일정을 참여하게 된다.
방송인의 감성과 엔터테인먼트 재능을 평가하는 다양한 형식의 심사방식이 적용되며 주제영상, 평가영상, 자기소개영상 등이 제작되어 방송·미디어 분야 전문가들과 관계자들에게 아나테이너 참가자들의 능력과 매력을 각인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수상특전으로 본상 1,2,3위는 ‘매일경제TV’ 아나운서로 활동할 수 있게 되며, 메인 화보 촬영 및 각종 언론 인터뷰의 특전이 주어진다. 특별상 특전으로는 영화제 시상식, 각종 행사 MC, 웹 드라마 출연 기회 등이 제공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