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갤럭시S20 시리즈가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까지 소비자 반응 중 가장 인기가 많은 모델은, 갤럭시S20 울트라로 6.9인치 인피니티-O 다이나믹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와 퀄컴사의 스냅드래곤 865 프로세서, 12GB RAM이 탑재되었다.
상반기 스마트폰 시장에 들어서고 갤럭시S20 출시 예정으로 기존 LTE 모델들의 판매량이 저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LTE 스마트폰 활성화를 위해 기존 LTE 스마트폰의 몸값을 낮춰 재고정리 겸 가격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네이버 스마트폰 공구카페 ‘올댓폰’은 전했다.
최근 핸드폰싸게사는법을 알아보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들이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중에서도 올댓폰은 갤럭시노트10, 갤럭시S20 등 사전예약을 성공적으로 진행한 카페이며, 좋은 조건으로 가격할인이 이루어지고 있는 곳인 만큼 신도림 테크노마트 핸드폰보다 저렴한 구성으로 가입할 수 있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로 알려졌다.
현재 올댓폰에서는 갤럭시S20 출시로 상대적으로 구작이 된 갤럭시 시리즈를 대상으로 재고정리를 시작했으며, 갤럭시S10+(플러스) 가격을 20만원대, 갤럭시S10 가격을 10만원대, 갤럭시S10E 가격을 9만원대로 다시 한번 추가 할인을 진행해 현 시점에서 최저가로 구입할 수 있게 돼 전작의 판매량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업체 관계자는 “이외에도 LTE 시장에서 큰 변화가 일어났고, LTE 모델들에 공시지원금과 카페 추가 지원금을 추가하는 등 할부원금 0원의 공짜폰도 늘어나 갤럭시S9, 갤럭시A50, 갤럭시A40, 아이폰8, 아이폰7, LG G8 ThinQ, LG Q9까지 공짜폰으로 공짜폰 프로모션이 지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구입 조건 및 정확한 내용은 스마트폰 공구카페 ‘올댓폰’에서 알아볼 수 있다.